[사진으로 보는 역사] 세계문화기행- 낭만과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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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8.27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8.27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성 베드로 대성전’ ‘베드로 대성전’ ‘바티칸대성당’ ‘바티칸대성전’으로도 불린다. 성 베드로 대성당은 바티칸에서 가장 중요한 기구로 349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베드로 성인의 묘지 위에 세워진 것이 시초가 됐다. 이후 396년에 실베스트로 교황이 대성전으로 축성했지만 이민족의 잦은 약탈 등으로 피해를 보면서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1503년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성전의 재건축 계획이 세워졌으며 브라만테의 설계를 따라 재건축 사업이 시작됐다. 도중 몇 차례의 변형이 있었으나 브라만테의 설계는 막판에 건축 책임자였던 미켈란젤로에 의해 다시금 채택되어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미켈란젤로는 156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성 베드로 대성당에 매달렸으며, 1593년 자코모 델라 포르타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마침내 완공된다. 헌당식은 1622년 거행됐으며, 명장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를 통해 1655년부터 1667년에 걸쳐 원주회랑으로 에워싸인 그 유명한 정면 광장이 완성됐다.


 

베네치아의 대운하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8.27
베네치아의 대운하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20.8.27

베네치아의 대운하

이탈리아 어느 도시, 어느 곳이 그렇지 않겠는가마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는 그 멋과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이탈리아 베네토주(州)의 주도(州都)인 베니치아는 베네티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베네치아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灣)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 10세기 말에는 동부지중해 지역과의 무역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했다.

S자형의 대운하가 시가지 중앙을 관통하며, 출구 쪽의 운하 기슭에는 장대한 산마르코 광장이 들어서 있다. 베네치아의 구시가지는 지난날의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산마르코대성당·두칼레궁전·아카데미아미술관 등은 미술·건축예술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로마·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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