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21일 일본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상대동 ㈜토비스유압과 ㈜티엔지세정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들과 수출전망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기업들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육성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침체된 수출의 활로를 찾고, 물류비 지원 등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최혜인 기자
moonshield@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