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18일(현지시각) 워싱턴 포스트(WP)가 올해의 긴급 사진보도 부분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는 지난해 대지진으로 파괴된 아이티의 모습을 담은 WP의 캐롤 구지, 니키 칸, 리키 캐리어티 기자다. 이 작품은 레기 클라우드라는 아기가 파괴된 잔해에서 구조되는 현장을 포착한 캐롤 구지 기자의 ‘구조(Rescu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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