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왼쪽 5번째) 및 협력사 대표들이 21일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천지일보 2020.8.21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왼쪽 5번째) 및 협력사 대표들이 21일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천지일보 2020.8.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용두)가 9개 철도협력사와 함께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사업장·여성기업 등이 생산하는 ▲각종 안전용품 ▲생활용품 ▲문구류 ▲청소·세차·방역용역 등을 우선적으로 구매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동참해준 협력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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