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신용산초등학교에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인터넷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연 수습기자] 19일 서울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여성가족부와 서울교육청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설치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  윤석원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백희영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 문제는 가정과 사회 공동의 노력을 필요로 하며 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은 공연, 건전한 인터넷을 위한 학부모와 학생 서약식, 내빈의 프로그램 설치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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