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 윤석원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백희영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 문제는 가정과 사회 공동의 노력을 필요로 하며 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은 공연, 건전한 인터넷을 위한 학부모와 학생 서약식, 내빈의 프로그램 설치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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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수습기자
dick2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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