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안 항의 의미로 협동조합 대표진이 삭발식을 거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PC방 전면 금연’ 관련 개정안 저지와 PC방 소상공인의 생존권 수호를 위한 결의대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날 PC방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전국 2만여 PC방은 정부의 각종 규제 특히 금연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왔다”며 “생업을 유지해온 영세한 PC방 소상공인을 기만하고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모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안을 결사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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