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사생활 포스터)
(출처: 사생활 포스터)

사생활 촬영중단…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JTBC 새 드라마 ‘사생활’이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다.

20일 JTBC 측은 9월 방송을 앞둔 JTBC ‘사생활’ 측이 일부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로 촬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스태프는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돼,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 스태프는 ‘사생활’ 촬영 현장에 직접 관여하는 스태프는 아니며 이에 현장에서 직접 접촉한 출연진이나 스태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생활’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낸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