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20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장마에 가격이 오른 채소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0~26일 일주일간 애호박, 무, 감자, 당근, 청경채, 풋고추, 표고버섯, 머쉬마루버섯 8가지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를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 행사 상품으로 지정된 8가지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 시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가격은 애호박 1개에 2384원, 무(1.8㎏ 내외, 1개) 1584원, 감자(1.5㎏) 3184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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