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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중 후베이성)=신화/뉴시스] 19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싼샤댐에서 물이 방류되고 있다. 중국 수리부는 양쯔강 상류에서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하면서 이번 주에 40년 만에 가장 많은 물이 상류에서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싼샤댐의 물 유입량은 초당 7만4000㎥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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