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서울 내 대형교회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포시는 13일 마산동에 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인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A씨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다만 이 확진 교인이 증상 발현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등을 나갔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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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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