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총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총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의 누계확진자수는 1921명이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서울에서만 누적 92명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전국 누적 확진자가 13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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