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15일 온양3동 한 참전유공자회원 주택을 찾아 온양중앙로타리 회원들의 봉사로 도배·장판이 시공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8.15
오세현 아산시장 15일 온양3동 한 참전유공자회원 주택을 찾아 온양중앙로타리 회원들의 봉사로 도배·장판이 시공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8.15

‘광복절… 침수 피해지역 방문 이어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제75주년 광복절’인 15일 온양3동 침수 피해주택을 찾아 도배·장판 시공 봉사활동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현장에서 오세현 시장은 “긴급구호물품과 전담공무원·자원봉사자 배치 현황과 지원 체계 등을 살피며 주민이 일상을 되찾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앞서 14일에도 온양3·6동, 송악면 등을 찾아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과 주택 긴급 보수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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