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조치한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조치한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116번째 확진자 A씨(80대)는 풍세면 거주자로 지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성북구 교회(사랑제일 교회) 관련 검사 대상자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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