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가 지난 13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20.8.14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가 지난 13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20.8.14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라는 말처럼 산이 막히면 길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듯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가 지난 13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같이 말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련 응원 문구를 알리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다음 주자로 전력그룹사인 최향동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와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를 지명했다.

한편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물품구매를 비롯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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