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광교 조감도. (제공: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조감도. (제공: 대림산업)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8월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 21㎡타입 196실, 30㎡타입 12실, 39㎡타입 162실, 49㎡타입 80실 구성으로 원룸과 주거용 2룸 등 타입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약 342만평 규모에 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로 웰빙타운, 센트럴타운, 에듀타운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센트럴타운 내에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융합타운(예정) 등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인근에 구축돼 있다.

생활시설로는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과 가깝고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과 수원월드컵경기장,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에서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교육특화 에듀타운 내 다수의 학원가와도 인접해있다.

대림산업 측은 단지 청약에 대해 아파트와 달리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높은 수요자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광교신도시에서도 장점이 많은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은 단지인근에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기대하며 많은 문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주택전시관은 8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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