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왼쪽 두번째)과 홍양희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장(오른쪽)이 입주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8.13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왼쪽 두번째)과 홍양희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장(오른쪽)이 입주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8.13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창업보육센터는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입주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박 청장은 지난 11일 청주대를 찾아 차천수 총장과 홍양희 창업보육센터장 등과 함께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박 청장은 이어 ▲모바일 디바이스 확장 DOCK 개발 전문기업 ‘㈜한걸음’ ▲플라즈마장착 모니터링 장치개발 전문기업 ‘SM크래프트’ ▲고기능 소방펌프 엔진 제어개발 전문기업 ‘테바테크’ ▲초기오염수 분리배출 장치 개발 전문기업 ‘연경테크’를 방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창업기업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도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양희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창업기업이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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