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하이마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18일까지 ‘비스포크 위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인기인 주방가전 중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한데 모았다. 비스포크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가운데 인기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비스포크 가전이란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전제품 상판 컬러와 소재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시리즈다.

오는 18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가전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0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지급액만큼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20만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 모델을 구매한다면 행사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을 20만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특정 행사카드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비스포크 가전을 두 품목 이상 구매한다면 엘포인트를 최대 20만포인트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삼성전자와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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