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 (제공: CJ제일제당)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기존 ‘백설 햄스빌 베이컨’을 ‘햄스빌’ 브랜드로 리뉴얼 확장하고 신제품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햄스빌 바로먹는햄’은 소고기, 등심, 목살 3종으로 ‘뜯자마자 바로 먹는 근사한 안주’ 콘셉트의 ‘콜드컷(Cold Cut)’ 제품이다. 콜드컷은 냉장 상태의 슬라이스한 햄을 말하며 와인 안주로 잘 알려져 있다.

3종 모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프리미엄 원육을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후 90도 이상에서 충분히 훈연해 별도 조리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담백한 고기 본연의 맛에 그윽한 오크향의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살려 빵이나 크래커와 곁들여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집에서 안주로 간편하게 즐기거나 캠핑, 홈파티 등에서도 근사한 ‘햄플래터’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종 모두 4980원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홈맛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휴가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신제품을 포함해 ‘햄스빌 굿베이컨’ 등 캠핑이나 바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햄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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