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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및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 등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사를 출발해 더불어민주당사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는 "국민 88%가 지지하고 있는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민주당, 통합당 몇몇 국회의원들의 왜곡적인 시각으로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차별금지법을 즉각 당론으로 확정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 제정하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2차 오체투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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