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석 교육대학원장,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8.12
양동석 교육대학원장,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8.12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양동석 교육대학원장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군산시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육대학원장협의회 하계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2020년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육대학원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이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육대학원장으로 구성된 교육대학원장협의회는 지난 2000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협의회 회원교는 23개 대학이다.

협의회는 교육대학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원양성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교원양성체제 현안문제에 관한 교육대학원 발전방안 모색에도 힘쓰고 있다.

양동석 회장은 “임기동안 교육대학원의 교원양성체제 관련한 발전방안을 모색, 교육대학원의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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