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통큰절로 풍성하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마트가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5~16일 양일간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임시 공휴일을 지정한 것에 발맞춰, 고객들이 연휴 동안 부담 없이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오는 15~16일 양일간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역대 최장 장마로 피로감이 높아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행사도 준비했으니 행사 동안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