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룻버킷 2종. (제공: 돌코리아)
후룻버킷 2종. (제공: 돌코리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합성어) 열풍이 과일까지 확산함에 따라 부드러운 과일과 100% 과즙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후룻버킷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돌(Dole)이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디저트다. 과일을 시럽이 아닌 주스에 담아 달콤한 과육과 국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후룻버킷’은 기존 돌(Dole)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인 ‘후룻컵’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것으로 넉넉한 양에 대한 소비 기호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 기존 후룻컵(198g) 대비 약 2배가량 증량(425g)해 과일을 풍부하게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나, 가족, 지인들과 나눠 먹기에도 용이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특히 시럽이나 설탕을 일절 포함하지 않은 100% 과즙주스를 활용해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과일을 깎거나 껍질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바쁜 아침 간단한 아침으로 직장인, 학생을 위한 디저트로, 요거트나 샐러드 등과 곁들여 가볍게 즐기는 간식 등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후룻버킷’은 다양한 세대가 호불호 없이 선호하는 복숭아를 담은 ‘후룻버킷 복숭아’와 인기 열대과일 망고를 담은 ‘후룻버킷 망고’ 2종으로 출시됐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1인가구를 중심으로 과일도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컵과일 제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엄선된 고품질의 과일을 담은 컵과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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