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12일 전남 담양군 금성면 하천 금성농공단지 앞 하천 제방이 유실된 가운데 중장비를 투입해 쓰러지기 직전인 전봇대를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12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12일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농공단지 앞 하천 제방이 유실된 가운데 중장비를 투입해 쓰러지기 직전인 전봇대를 세우는 등 피해복구를 하고 있다.

하천 주변에 농지를 소유한 한 주민은 “이번 폭우는 거의 살인적”이었다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를 말하지만, 이런 재난에 속수무책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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