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은영(출처: SBS)
탤런트 송은영(출처: SBS)

탤런트 송은영 누구?… 7년 간 지방 살며 인연 끊은 이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탤런트 송은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송은영은 최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송은영은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에서 혼자 살며 7년 동안 있었다”며 “인연을 다 끊고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울에 있을 땐 연기 할 기회가 있으면 흔들렸다”며 “주변에 관계된 친구들이 많으니까 말을 들을 때마다 그게 계속 흔들렸다”고 당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7년 후 다시 어머니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고백했다.

한편  송은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송은영은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청춘 드라마 ‘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활동을 쉬다가 지난달 28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약 15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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