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샷 라떼 스틱. (제공: 드롭탑)
더블샷 라떼 스틱. (제공: 드롭탑)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925 스페셜티가 더블샷으로 들어가 더 깊고 진한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드롭탑의 프리미엄 스페셜티 925 블렌드를 집, 회사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지난 1월 선보인 925 스틱 커피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취향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925 더블샷 라떼 스틱’는 미디움 로스팅을 통해 원두의 적절한 바디감과 개성을 살린 커피를 더블샷으로 넣어 깊고 진한 맛의 제품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달지 않고 담백한 맛과 우유와 만나 부드러운 라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한 925 스페셜티 커피의 미세원두 분말을 통해 더욱더 깊어진 커피의 풍미가 특징이다. 풍부한 바디감과 은은한 산미의 밸런스가 좋은 브라질산 원두를 사용했으며 아로마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포장으로 언제든지 맛있는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제품과 어울리는 깔끔하고 산뜻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감성까지 더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925 스틱커피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분말 형태의 라떼도 스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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