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지난 3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물이 빠진 11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변 포도밭의 포도들이 썩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2020.8.11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지난 3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물이 빠진 11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변 포도밭의 포도들이 썩어가고 있다. 농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시큼한 식초 발효 냄새가 진동하고, 1년 농사를 망친 농부들은 밭에도 나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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