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산물 HMR 브랜드 수산명가. (제공: 동원산업)
프리미엄 수산물 HMR 브랜드 수산명가. (제공: 동원산업)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원산업이 프리미엄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수산명가’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수산물 HMR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수산명가’를 론칭했다.

수산명가 브랜드 제품은 ▲훈제연어 스테이크 2종(그릴, 페퍼) ▲두툼한 생연어회 ▲가시없는 생선구이 2종(고등어, 참치) ▲바로 먹는 수산물 2종(데친문어, 자숙소라) ▲프리미엄 명란으로 구성됐다.

훈제연어 스테이크 2종은 고급 연어를 원목으로 훈제해 풍미가 살아있는 제품이다. 두툼한 생연어회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신선한 항공 직송 노르웨이 생연어를 두툼하게 썰어낸 제품으로, 와사비 간장과 케이퍼 소스가 동봉돼 있다. 가시없는 생선구이는 동원산업의 노하우가 담긴 염장 기법으로 만들어 육질이 살아있고 간이 잘 배어있다. 바로먹는 수산물 2종은 수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익힌 뒤, 질소충진공법으로 포장해 수산물의 신선함과 식감을 유지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명란은 엄선한 명란에 소금, 고춧가루 등 부재료를 최적의 배합비로 담았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명가’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고 신선한 프리미엄 수산 먹거리를 선보여 수산물 HMR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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