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지난 3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로 진입하는 나무다리가 강한 물살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졌다. 11일 외암민속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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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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