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3 크로스백 E-텐스. (제공: DS 오토모빌) ⓒ천지일보 2020.8.11
DS 3 크로스백 E-텐스. (제공: DS 오토모빌) ⓒ천지일보 2020.8.1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오는 22일 ‘프렌치 아트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문화예술 도슨트 프로그램과 시승을 연계한 고객 초청 행사다. ‘DS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격월로 진행되고 있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22일 DS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패션스쿨을 졸업하고 여성복 브랜드 ‘에스미어(S.MI-EUR)’를 론칭한 디자이너 김미현과의 프렌치 패션 토크쇼로 진행된다. 프랑스 고급 맞춤복인 오트쿠튀르에 영감을 받은 DS와 프랑스 패션의 교차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세 차례 진행되며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과 지난달부터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순수전기차 버전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시승이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 오후 4시까지 DS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PSA 파이낸스를 이용해 DS 3 크로스백 구입 시 300만원의 프로모션 할인과 소낙스 케어프로그램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8월 출고 고객에게는 1년 타이어 안심보험과 DS 3크로스백 3인치 미니어처, 그리고 전국 6곳의 롯데 시티 호텔에서 이용가능한 숙박권 또는 고급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