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일주일 동안 재정비를 마친 ‘박상병의 이슈펀치’가 ‘여의도 하이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1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에서는 최근 청와대 수석 참모진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은 유임시킨 것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보고 이상휘 세명대 교수와 최요한 시사평론가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2차 검찰 인사와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실책으로 미래통합당이 민주당의 지지율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 흥행 참패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해서도 원인을 파악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및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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