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오덕초교 대피소와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홍수 관리 현황을 살피고 있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철원군에 발생한 피해 규모는 111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가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이어 이 후보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을 찾아 임진강, 한탄강 유역 홍수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임진강·한탄강 유역은 북한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홍수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남북공동 치수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며 “댐 상류에서 마대자루로 둑을 쌓아 강 범람을 막은 주민과 관계 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제공: 더불어민주당)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오덕초교 대피소와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홍수 관리 현황을 살피고 있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철원군에 발생한 피해 규모는 111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제공: 더불어민주당)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오덕초교 대피소와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홍수 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철원군에 발생한 피해 규모는 111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가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어 이 후보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을 찾아 임진강, 한탄강 유역 홍수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임진강·한탄강 유역은 북한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홍수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남북공동 치수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며 “댐 상류에서 마대자루로 둑을 쌓아 강 범람을 막은 주민과 관계 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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