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원 간편식. (제공:디딤)
백제원 간편식. (제공:디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마포갈매기에 이어 자사 한식 대표 브랜드인 백제원 메뉴를 활용한 국탕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백제원 RMR제품은 명품갈비탕과 소고기 보신전골로 집에서 한정식을 먹는 듯한 고급스러운 맛을 그대로 살린 간편식이다.

백제원 명품갈비탕은 깔끔하게 손질된 갈비를 정성스럽게 끓여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며 백제원 소고기 보신전골은 깔끔하게 우린 국물에 된장과 들깨가루를 풀어 구수하고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소양지와 스지, 넉넉한 채소도 포함됐다. 두 제품 모두 해동한 후 냄비에 담아 약 10분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디딤 관계자는 “국탕류 간편식 시장 규모가 성장하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백제원 RMR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간편식 제품을 통해 백제원이 진일보한 한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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