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8회 슬관절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 부민병원)ⓒ천지일보 2020.8.10
지난해 열린 제8회 슬관절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 부민병원)ⓒ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오는 8월 2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 3층 한라홀에서 슬관절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제9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12개 세션에서 35개의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

전국 64인의 현직 의료인 및 의대 교수 등이 대거 연자로 나서는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은 관절연골, 스포츠손상, 절골술 및 인공관절치환술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최신 치료 경향을 나누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포츠재활에 대한 세션을 신설하여 수술적 치료 이후 환자 관리에 대해서도 심도 높은 논의도 진행된다.

한편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 등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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