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수위가 안정된 7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물에 잠겼던 산책로와 수풀이 다시 보이고 있다. 왼쪽은 전날 군남댐이 수문을 모두 열고 물을 방류하던 모습. (출처: 연합뉴스)
임진강 수위가 안정된 7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물에 잠겼던 산책로와 수풀이 다시 보이고 있다. 왼쪽은 전날 군남댐이 수문을 모두 열고 물을 방류하던 모습. (출처: 연합뉴스)

임진강 삼화교 홍수주의보 발령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임진강 삼화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9일 오후 8시 19분 “임진강 삼화교 수위가 ‘홍수주의보’ 수위 12.5m를 초과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도는 “파주·연천 일대 주민들은 하천 접근금지 등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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