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실버농원에서 교육생들이 상추 모종을 재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15일 오전 10시 강서구 개화동에서는 처음으로 실버농원이 개장한 가운데 1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상추와 열무 등 농작물 재배 요령을 교육받았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실버농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5인 1조씩 조를 이뤄 친환경 채소를 가꾸는 무료 텃밭 농원”이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친목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버농원 개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도시농업팀 전화 02-459-899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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