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생 30명, 해외유입 6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4598명으로 집계됐다.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6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 기준 대비 1명 늘어 누적 305명(치명률 2.09%)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6명 중 30명은 지역사회에서, 6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3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명, 대구 1명, 인천 1명, 광주 2명, 울산 1명, 경기 1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가 5명, 아메리카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13명 늘어 누적 총 1만 3642명이며 완치율은 93.45%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6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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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9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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