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남편 조영철 (출처: 김이나 SNS)
김이나 남편 조영철 (출처: 김이나 SNS)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작사가 김이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김이나 특집을 방송했다.

김이나는 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김이나는 지난 2003년 작사가로 활동을 시작해 아이유의 ‘좋은날’, ‘너랑 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등 지금까지 히트시킨 곡만 100곡이 넘는 스타 작사가다.

김이나의 남편은 조영철 대표다. 조영철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조영철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이나는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며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선포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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