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연일 내린 집중 ‘폭우’에 담양군 도로 곳곳이 침수돼 물바다로 변해 버린 가운데 담양읍 객사2길, 객사4길 주변 도로에 물이 차올라 주민들이 물 위를 걸어 집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8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연일 내린 집중 ‘폭우’에 담양군 도로 곳곳이 침수돼 물바다로 변해버린 가운데 담양읍 객사2길, 객사4길 주변 ‘차도’와 ‘인도’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물위를 걸어가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8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연일 내린 집중 ‘폭우’에 담양군 도로 곳곳이 침수돼 물바다로 변해버린 가운데 8일 오후 담양읍 객사2길, 객사4길 주변 ‘차도’와 ‘인도’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흙탕물 위를 걸어가고 있다.

특히 물이 역류해 쉬지 않고 솟구치고 있어 골목길 주변 상가 등 주택 골목까지 침수됐다. 

김영선(담양읍 객사리)씨는 “우리 아이들 교과서 교복이 다 물에 젖어서 어떻게 학교를 가겠냐”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연일 내린 집중 ‘폭우’에 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객사4길 주변 ‘차도’와 ‘인도’가 물에 잠겨 인근 주민들이 망연자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8.8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연일 내린 집중 ‘폭우’에 담양군 도로 곳곳이 침수돼 물바다로 변해버린 가운데 담양읍 객사리 주변 ‘차도’와 ‘인도’가 물에 잠겨 상가 주민들이 물위에 떠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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