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부경남 지역에 최고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자 진주시 소재 남강댐이 수문 15개를 개방하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는 8일 새벽 4시경부터 진주 본류 방면으로 남강댐 수문 3개소에서 초당 600톤을, 사천만 방면으로 수문 12개소에서 초당 5400톤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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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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