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전남 곡성군 오산면의 한 마을 뒷산을 넘어 온 토사가 주택 4채를 덮친 사고 현장이 어둠 속에서 보인다. 전날 오후 발생한 이 사고로 3명이 숨졌으며, 2명이 실종상태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추가 토사 붕괴 우려가 커 수색은 중단됐다. 2020.8.8 (출처: 연합뉴스)
8일 오전 전남 곡성군 오산면의 한 마을 뒷산을 넘어 온 토사가 주택 4채를 덮친 사고 현장이 어둠 속에서 보인다. 전날 오후 발생한 이 사고로 3명이 숨졌으며, 2명이 실종상태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추가 토사 붕괴 우려가 커 수색은 중단됐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곡성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됐던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8일 전남 곡성군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전남 곡성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주택을 덮친 사고 이후 이날 산사태 현장에서 여성 1명이 발견됐다.

구조된 여성의 상태는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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