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전남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에 홍수경보가 내린 7일 영산강 황포돛배 인근 데크길이 물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 2020.8.8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전남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에 홍수경보가 내린 7일 영산강 황포돛배 인근 데크길이 물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 2020.8.8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전남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에 홍수경보가 내린 7일 영산강 황포돛배 인근 데크길이 물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 2020.8.8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전남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에 홍수경보가 내린 7일 영산강 황포돛배 인근 데크길이 물에 잠겨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주시에는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오는 8일까지 150㎜의 비가 예보돼 있다.

인근에 사는 주민 김희진(가명, 여, 60대)씨는 “1989년 이후 영산강이 이렇게 불어난 것은 30여년 만에 처음”이라며 “그때처럼 일대가 물에 잠길까 걱정돼 잠이 안온다”고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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