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 2천원 할인. (제공: 공차코리아)
8월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 2천원 할인.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홈캉스를 계획한 고객들이 공차를 더욱 편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8월 매주 금요일 배달의민족에서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7일·14일·21일·28일)마다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 상단 배너 클릭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고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이용해 공차가 최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민트 초코 & 자몽 4종’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는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원한 민트 초코와 상큼한 자몽의 특색을 한층 더 살렸다.

쿠폰은 프로모션 당일 1인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소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공차의 오리지널 티·밀크티·베스트 콤비네이션을 비롯해 배달 가능한 모든 제품에 할인이 적용되며 배달의민족 내 입점된 전국 360개 이상 공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하면서 안전을 위해 여행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배달로 공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차가 준비한 혜택으로 알찬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