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7일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는 이날 해외에서 입국한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났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 7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63일 만이다.
A씨는 이틀 전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 전날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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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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