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출처: SNS)
김재우 조유리(출처: SNS)

김재우 아내 조유리 직업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재우 아내 조유리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김재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조유리는 올해 나이 40세다. 결혼 전 조유리의 직업은 은행원으로 한 기업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었으나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부부는 임신 7개월 차에 아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들은 2주 만에 아들을 세상에 떠났다.

김재우는 아들의 장례식날 자신에게 웃음 짓는 아내를 보고 평생 웃게 해줘야겠다고 다짐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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