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막둥이 정동원X벤, 상큼뽕삘로 잔소리 재해석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사랑의콜센타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이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콜센타)’ 측은 6일 밤 10시 방송될 19회 보컬 여신 대전 2탄에서 정동원과 벤이 상큼 뽕삘을 제대로 터뜨린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랑의콜센타에 따르면 각 팀의 막내인 정동원과 벤은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를 선보인다.

지난주 임영웅과 이해리의 감성 듀엣 ‘이젠 나만 믿어요’ 무대 영상이 조회수 8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는 가운데 이날 정동원과 벤의 무대도 기대가 되고 있다.

또 보컬 여신 대전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6와 여신6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방 기계 마스터도 폭풍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사랑의콜센타 오픈 이래 100점 황금 축포가 가장 많이 터지면서 대결이 끝나기도 전에 100점를 기록하면 주는 한우 세트가 동나버리기도 하고, 한우 세트를 두 개씩 받는 참가자도 등장했다.

제작진은 “TOP6와 여신6는 팀원들 무대에 코러스와 댄서까지 자처하는 등 승부욕을 불태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레전드 방송분을 탄생시켰다”며 “안방극장 1열에 색다른 흥삘을 고스란히 전달할 12명의 미친 무대 릴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