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세… 민주당·통합당 격차 0.8%p
[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세… 민주당·통합당 격차 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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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출처: 리얼미터) ⓒ천지일보 2020.8.6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출처: 리얼미터) ⓒ천지일보 2020.8.6

부정평가는 2.2%p 오른 51.6%

민주당 35.6%, 통합당 34.8%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꺾이면서 44.5%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1.9%p 내린 44.5%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1.6%로 2.2%p 올랐으며, 모름·무응답은 0.4%p 내린 3.9%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7.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전주 조사에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던 긍·부정 평가 차이가 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주로 TK(11.1%p↑)·PK(6.4%p↑), 여성(4.0%p↑), 30대(11.0%p↑), 사무직(6.4%p↑)에서 부정평가가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7%p 내린 35.6%, 미래통합당은 3.1%p 오른 34.8%, 정의당은 0.1%p 내린 4.8%, 열린민주당은 0.3%p 오른 4.1%, 국민의당은 1.0%p 내린 2.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0.2%p 상승한 15.6%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통합당 간 격차는 통합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오차범위 안이면서 최소 격차를 보였다. 이전 최소 격차는 지난 7월 3주 차 조사에서 기록한 3%p(민주당 35.3% vs 통합당 31.0%)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과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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