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개 종단 종교인들이 모여 정부의 인도적 대북 지원 재개를 호소했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생명과 평화를 위한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 호소’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이날 종교인들은 정부가 북한지원을 제한하는 태도를 고수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촉구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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