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안병용 시장, 호우피해 현장점검 나서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5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 통제 등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안 시장이 방문한 현장은 장암동 321-11 중랑천 인도교로, 호우로 인해 교량 상판이 침하되고 붕괴됐다.

안 시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철저한 안전 통제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복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