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원피싀(출처: JTBC)
안현모 원피싀(출처: JTBC)

안현모 원피스 뭐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안현모 원피스가 5일 실검에 등장했다.

안현모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가수 및 브랜뉴뮤직 대표이사 라이머와 결혼했다.

이날 꽃무늬 시폰 원피스를 입은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찍은 사진 액자로 장식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인현모, 라이머 부부의 집은 창이 크고 빛이 잘 드는 거실, 대리석 식탁이 눈에 띄는 깔끔한 주방, 잘 정돈된 서재, 독특한 색감이 돋보이는 부부 침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이뤄진 옷방 등으로 이뤄져 있었다.

특히 이날 안현모는 자신의 옷방에서 ‘안현모 원피스’로 유명세를 탄 원피스를 내놓았다. 안현모는 이 원피스를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입고 나갔다가 “인터넷 상에서 안현모 원피스로 유명해졌지만 정작 그래서 안현모가 못 입겠다”는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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