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네시아=AP/뉴시스] 호주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국 미크로네시아의 피케럿섬 해변에 SOS가 적힌 모습. 미국과 호주 군인이 해변 위에 쓴 헬기 크기의 'SOS'를 보고 태평양에서 실종 됐던 선원 3명을 지난 2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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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AP/뉴시스] 호주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국 미크로네시아의 피케럿섬 해변에 SOS가 적힌 모습. 미국과 호주 군인이 해변 위에 쓴 헬기 크기의 'SOS'를 보고 태평양에서 실종 됐던 선원 3명을 지난 2일 구조했다.